- 목차 -0. 책 정보1. 메시지 2. 목차 3. 작가 소개 4. 감상평 |
행복의 비법을 알고 싶다면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는 바리수 작가의 '가끔은 그저 흘러가도 돼'. 귀여운 그림체와 따뜻한 글들은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이 책은 읽는이에게 힐링과 위로, 격려를 주는 카툰 에세이다. 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보내는 이 책의 "마냥 행복할 수 만 없는 일상을 하루하루 편히 즐기는 마음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금 힘든 일들 모두 훗날 좋은 일로 피어날 거야. 그러니 걱정 말고 즐기자 우리!
몸에 힘을 빼보기도 하고, 안 좋은 순간에도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고, 순간의 우울한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행복을 찾는 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우리가 존재 자체만으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계속해서 이야기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부러워 하거나 이들을 보면서 무너질 필요가 없다. 우리는 스스로가 단단한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소중함을, 내 일상의 가치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가끔은 그저 흘러가는 듯 하루를 보내보며 작은 성취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Part 1. 내가 가진 것들을 안아줘야지
결국엔 다 잘 된다구 외
Part 2. 조금씩, 분명히 나아질 거야
하루하루 나아질 거야 외
Part 3. 서로의 하루를 더 따스히
연연하지 않는 마음
5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작가 바리수는 '가끔은 그저 흘러가도 돼' 와 '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의 저자다. 보통의 사람들처럼 밝고 우울한 감정을 지니며 살아간다. 이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며 지내는 일을 좋아한다. 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서 작가의 일상과 마음 속 이야기를 카툰 형식으로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누군가에게 굉장히 와닿을 수 있는 문구들이 가득하고, 용기와 위로를 줄 수 있는 내용이다. 귀여운 그림체까지 마음을 물렁하게 만들어 준다. 어쩌면 조금은 뻔할 수 있는 내용들이지만 오히려 자주 듣는 말에 우리는 귀를 기울이고 있지 않을 수 있다. 뻔하다고 생각 말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읽다 보면 나에게 잔잔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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